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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 모든 것을 걸어라를 읽고

by 팁텍북 2017. 10. 14.

건곤일척 모든 것을 걸어라를 읽고-스포츠 감독에게 배우는 리더십(스포츠 경영 사례, 리더십, 프로야구, 축구, 김성근, 무리뉴)


목차

1. 서론 - 현재까지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와 해외의 스포츠리더들
2. 본론 - 스포츠리더들에게 배우는 인생과 경영
3. 결론- 본분을 다하는 지도자(무엇보다 승리가 먼저다.)

본문내용

1. 서론 - 현재까지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와 해외의 스포츠리더들
건곤일척 모든 것을 걸어라 책에는 스포츠 리더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야구, 축구, 농구의 감독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쳤거나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현역 감독의 경우 책이 발간된 2013년 뿐만 아니라 2017년 현재에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며 명예를 유지하고 있다. 한 때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성기를 누리는 이들에게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꾸준히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발견해낸 저자의 안목도 놀랍다. 저자는 언론계에 있으며 가지고 있는 정보들과 심층조사,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일반 독자인 우리들이 배울 수 있는 거리들을 책을 통해 제공하였다.
2. 본론 - 스포츠리더들에게 배우는 인생과 경영
2.1. 야구 김성근 한화감독
김성근 감독은 책에서 '칠십 평생을 야구가 곧 내 인생이자 삶 그 자체'라는 태도로 살아왔다고 한다.
책을 쓴 당시에는 고양원더스 감독이었고 현재는 프로무대로 복귀하여 팬들의 열호와 같은 환영에 한화의 감독으로 돌아왔다. 
SK를 3회 우승팀으로 만들어 내 실력으로는 검증을 받은 감독이다. 항시 빈약한 투자속에서도 신인을 발굴하여 좋은 성과를 내왔던 감독이다.
김성근은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야구에서 뛰었다. 뛰어난 왼손투수로 활약했지만 이내 어깨부상으로 은퇴를 했고, 다른 은퇴선수들은 은행원이 되는 것에 반해 한국말이 어눌하여 지도자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마산상고, OB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스,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 참 많은 팀에서 뛰었고 '꼴지구단을 4강팀'으로 바꾸는 감독이라고 칭찬받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야신이라는 별명은 LG트윈스 감독 시절에 얻은 것이라고 한다. 6월까지 7위팀이었던 LG트윈스가 김성근감독과 함께하며 가을야구를 뛸 수 있게 4위에 안착하고, 이후 한 팀씩 이겨나가 결승전에서 삼성까지 위태롭게 한 뒤 아깝게 준우승을 해냈던 것이다.


http://www.happycampus.com/doc/192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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