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콘서트홀 조이 오브 스프링스 앙상블 공연
2017년 11월 22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서울의 잠실에 있는 롯데 콘서트홀에서 조이 오브 스프링스 앙상블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귀한 공연을 중앙대학교 교수님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공연은 5곡으로 준비되었고 2곡의 앵콜이 있었습니다.
교수님께 전해들은 내용으로는 공연 이후 파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조이오브 스프링의 후원회와 관련있는 것 같습니다.
공연 시작과 함께 장관을 지내셨던 후원회장을 맡으신 교수님께서 축사를 해주셨고,
20주년을 맞이하는 조이오브스프링의 앞날이 밝기를 기원하시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이오브스프링스는 검색해보니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신년음악회를 열었더군요.
실력과 후원의 힘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만큼 실력이 있는 앙상블 연주를 들려주는 곳 같았습니다.
5곡의 프로그램 중 중간에 국악과의 협연이 있었는데, 익숙한 아리랑이 전국의 모든 버젼을 다 합하여
잘 어우러진 곡으로 만들어 연주해주었습니다.
함께 가셨던 교수님께서는 그 곡이 가장 좋았다고 칭찬하셨고, 저는 멘델스존의 곡이 가장 좋았습니다.
참 좋은 공연이었고 이후 시간이 나는대로 좀 더 보완하여 감상느낌을 남기도록 할게요.
글 마지막으로 아래에 영상과 사진을 실었습니다.
아래는 롯데 콘서트홀 내부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공연 중에는 촬영을 할 수 없어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내부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소개한 공연내용입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www.lotteconcerthall.com/kor/Performance/ConcertDetails/25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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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창단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2017년 11월 21일(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2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사라사테의 '나바라', 니노 로타의 '현을 위한 협주곡' 과 더불어 피리와 장구가 함께하는
김성기의 '팔도유람' 까지 조이오브스트링스가 그동안 선보였던 곡 중에서도 베스트 곡만을 선곡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김대진과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음악감독 이성주가 조이오브스트링스와 함께 선보이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피아노, 현을 위한 협주곡', 그리고 이현웅, 최규정, 이신규, 양지욱의 현악 4중주와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선보이는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도 감상할 수 있다.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갈라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다채롭고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동시에 관객들과 함께
창단 20주년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PROGRAM
• W. A. Mozart - Divertimento in D Major, K.136
• F. Mendelssohn - Concerto for Piano, Violin and Strings in D minor (MWV O 4) (협연｜Pf. 김대진, Vn. 이성주)
• E. Elgar - Introduction and Allegro, Op. 47 (협연｜ Vn. 이현웅, 최규정, Va. 이신규, Vc. 양지욱)
• 김성기 - 팔도유람 (협연｜ 피리 강주희, 장구 연제호)
• P. Sarasate - Navarra for 2 Violins & Strings Op.33 (협연｜ Vn. 이성주, 이현웅)
• N. Rota - Concerto for Strings
출연진
연주│조이오브스트링스
협연│이성주(Vn), 김대진(Pf)
이현웅,최규정(Vn),이신규(Va),양지욱(Vc)
강주희(피리),연제호(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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