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골레토 베르디 오페라 이탈리아 예술의 전당(공연 상세정보)
어제 저녁에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오페라홀에서 7시 30분부터 리골레토 오페라를 했는데요,
리골레토는 베르디의 작품이고 광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는 리골레토의 무대인사입니다.(예술의전당, 17년 10월 22일공연)
줄거리를 미리 알아가지 않았는데요, 비극적인 결말에 가슴이 매우 아픕니다.
베르디 최고의 비극으로 손꼽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였구요.
17년 10월 22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작품감상이 가능했는데,
아직 감상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제는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네요ㅜㅜ
리골레토
공연상세정보
https://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2267
국립오페라단 리골레토
기간 | 2017.10.19(목) ~ 2017.10.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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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평일 19시 30분 / 주말 15시 |
장소 | 오페라극장 |
관람등급 | 중학생이상 *중학생 미만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
관람시간 | 150 분 |
장르 | 오페라 |
가격 |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 / D석 1만원 |
주최 | 국립오페라단 |
주관 | 국립오페라단 |
문의 | 02-580-3500 |
후원/협찬 | 삼성전자, 두산, KB금융그룹, 유유제약, KBS, 아시아나 |
[작품소개]
잔혹한 운명의 장난, 최후의 비극을 부른 복수전
‘여자의 마음은’,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의 향연!
국립오페라단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레퍼토리, 베르디의 대표적인 걸작 <리골레토>로 2017년 가을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국립오페라단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본 공연을 선보인다. 프랑스 낭만주의 거장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이 작품은 세상에 대한 분노와 저항심으로 가득찬 주인공, 어릿광대 리골레토에게 닥친 잔혹한 운명과 비극적 최후에 대해 다룬다. 베르디가 남긴 가장 비극적인 오페라로 꼽히는 <리골레토>는 비극적 스토리를 뛰어 넘는 아리아로 가득하다. ‘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들은 오페라 마니아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 모두 자연스럽게 극 속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곡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
대본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Francesco Maria Piave
초연 1851년 3월 11일 베네치아 라페니체 극장 Teatro La Fenice
구성 3막 4장
[프로필]
지휘 알랭 갱갈 Alain Guingal
연출 · 무대 알레산드로 탈레비 Alessandro Talevi
협력무대 매트 딜리 Matt Deely
안무 란 아르투르 브라운 Ran Arthur Braun
의상 발레리아 도나타 베텔라 Valeria Donata Bettella
조명 자코포 판타니 Jacopo Pantani
<출연>
질다 캐슬린 김ㅣ제시카 누초
만토바 공작 정호윤ㅣ신상근
리골레토 데비드 체코니 Devid Cecconi ㅣ 다비데 다미아니 Davide Damiani
스파라푸칠레 김대영
막달레나 양계화
조반나 김향은
마룰로 서동희
보르사 민현기
몬테로네 백작 최공석
체프라노 백작부인 김보혜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그란데오페라합창단
출연일정 | ||
배역 | 10. 19 Thu 19:30 | 10. 20 Fri 19:30 |
질다 | 캐슬린 김 | 제시카 누초 |
만토바 공작 | 정호윤 | 신상근 |
리골레토 | 데비드 체코니 | 다비데 다미아니 |
스파라푸칠레 | 김대영 | |
막달레나 | 양계화 | |
조반나 | 김향은 | |
마룰로 | 서동희 | |
보르사 | 민현기 | |
몬테로네 백작 | 최공석 | |
체프라노 백작부인 | 김보혜 | |
* 상기 출연진은 출연진 및 단체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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