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크래퍼 후기(추천 및 호평)
12일 9시 영등포 CGV에서 스카이스크래퍼를 관람했습니다.
개인 매물로 Yes24예매권을 구매해서 관람했구요.
고정좌석으로 D열, 앞측에 앉았는데, 처음에는 좀 어색했으나 몰입은 더욱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드웨인 존스의 몸은 여전히 좋았고, 그는 사고로 다리를 잃은 설정으로, 의족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다리가 없는 것 처럼 실감나게 연출이 되었습니다.
가족애를 다루는 영화로, 그 가족애가 약점으로 악역들에게 이용을 당하지만,
결국 가족이 승리하는 결말이 납니다.
중간중간 아슬슬한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좋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마블시리즈의 앤트맨 영화를 보셨거나, 마블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영화를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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