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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리뷰, 도서표지) 앞으로 3년 대담한 투자 - 최윤식

by 팁텍북 2020. 6. 19.

앞으로 3년 대담한 투자 - 최윤식

앞으로 3년 대담한 투자 - 최윤식, 판데믹 이후 전개될 대세상승의 패턴과 투자의 시그널.

 

  본 책은 5월 11일 출간되었고, 2020년 6월 현재 베스트셀러이다.

교보문고 베스트 셀러 코너에서 만날 수 있었다.

  저자는 스스로를 미래학자로 소개하고 있고,

책의 내용은 주식 투자에 대한 내용이다. 주로 해외의 내용이 다루어지며 약간의 국내에 대한 내용도 소개된다.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는,

저자는 코로나 확산 시 주식시장이 급락한 것을 시장붕괴라고 하였고, 판데믹으로 겹치기는 하였으나 시장붕괴의 원인은 부채라고 하였다.

책에서는 많은 그래프로 근거를 뒷바침 하였고, 과거의 대폭락 사례를 함께 들어 앞으로를 가늠해볼 수 있었다.

스페인 독감의 사례를 들어 가을의 재 유행을 우려하였고 함께 시장의 어려움을 예상하였다.

경제 관점에서는 2008년 위기 후에는 가장 먼저 회복한 업종이 식품이었다고 한다.

  저자는 본 책이 정확한 분석을 추구하는 책은 아니라고 밝혔다.

주식을 주제로, 미래의 시장경제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보여진다.

가볍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책소개

 지난 100년의 금융 역사에서 대폭락 이후 대세상승장이 펼쳐진 것은 모두 여섯 번.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전세계 증시가 대폭락한 이후 7번째 대세상승이 시작되는 지점에 서 있다. 앞으로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그리고 어느 정도의 높이까지 상승할까?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100년의 금융 역사를 분석하여 패턴을 찾아냈다. 6회의 대세상승장에서 예외없이 관철된 상승의 패턴이 있다. 대세상승장은 4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1차 반등→ 2차 반등→박스권 휴식기→ 3차 상승의 4단계를 거치는 패턴은 자본주의가 몰락하지 않고, 미국이 망하지만 않는다면 이번에도 변함없이 관철될 대세상승장의 불변의 법칙이다. 각 단계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만 당시의 금융 환경과 실물경기에 의해 달라질 뿐이다.

대세상승기에 의미 있는 수익을 거두려면 최소한 2차반등기까지는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큰 상승은 3차 상승기(4단계)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막상 투자 시장에 들어가면 매일매일의 상승과 하락의 변동을 이겨내고 목적지까지 버텨 내기가 쉽지 않다. 때로는 탐욕을 자극하고 때로는 공포를 부르는 소문에 휘둘리기 쉽다. 그래서 소문과 뉴스를 좇지 말고시장의 변화를 미리 알려주는 신호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한국의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각 단계마다 무엇이 상승의 동력인지, 그리고 각 단계가 진행되는 시그널(미래 신호)은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설명한다."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15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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