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대양제지 분석 (현재가 78900, 목표가 145000원)- 차트, 기업정보, 레포트

2018.07.12.

신대양제지는 18년 6월 27일 70100원으로 시작하여 15.76% 오른 789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먼저, 목표가를 145,000원으로 잡은 한국투자증권의 레포트를 소개해드리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530067186924.pdf

신대양제지 염가 쇼핑에 나서자
한국투자증권|2018.06.27|조회 349
목표가 145000원 | 투자의견 매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실적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5억원(+25.6% QoQ, +419% YoY)으로 전년 동기보다 5배가 넘는 이익 창출이 예상된다. 골판지 원지 가격은 톤당 1.5만원 하락하는 반면, 주요 원재료인 폐지는 3.5만원 하락해 스프레드가 2만원 확대된다고 가정했다. 폐지 매입 가격은 5만원 이상 하락했으나 제지업체 입고 가격은 일부 부대 비용 상승이 파악되어 이보다 덜 하락한다고 가정했다.

미국 골판지 가격은 왜 오르나?

미국 폐지 가격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고점 대비 절반으로 폭락했다(그림 3). 그런데 미국 골판지 가격은 5월 이후 최소 50달러 상승했고, 추가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그림 4). 미국은 전자상거래 성장과 비닐 대체 수요가 증가해 골판지 수급이 타이트하다. 원재료 가격 폭락에도 골판지 가격이 상승한 이유다.

수출 확대로 한국 골판지 수급도 타이트해 질 것

중국 골판지 가격은 미국보다 더 상승했다(그림 5). 하지만, 한국 골판지 가격은 미국과 중국에 비해 톤당 30만원 이상 낮다(그림 6). 그리고 미국은 내수 시장에 대응하기 벅차고 중국은 공급이 부족하다. 미국의 수출 지역인 중국과 동남 아시아 시장으로 한국 골판지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 골판지 수급을 타이트하게 만들어 골판지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다. 적어도 수출 가격이 내수 가격보다 높아 전체 판매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과매도 국면, 목표주가 145,000원 유지

고점 대비 주가가 28%나 하락했다. 골판지 업황이나 회사 상황을 볼 때 이렇게 하락할 이유는 없다. 주가가 저평가를 넘어 염가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은 152억원으로 무림P&P(160억원) 대비 불과 5% 적지만 시가총액은 무림P&P의 절반에 불과하다. 염가 쇼핑에 나설 시기다. 2018년 EPS에 목표 PER 7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45,000원을 유지한다.

신대양제지 염가 쇼핑에 나서자 한국투자증권\|2018.06.27\|조회 349
목표가 145000원 \| 투자의견 매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실적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5억원(+25.6% QoQ, +419% YoY)으로 전년 동기보다 5배가 넘는 이익 창출이 예상된다. 골판지 원지 가격은 톤당 1.5만원 하락하는 반면, 주요 원재료인 폐지는 3.5만원 하락해 스프레드가 2만원 확대된다고 가정했다. 폐지 매입 가격은 5만원 이상 하락했으나 제지업체 입고 가격은 일부 부대 비용 상승이 파악되어 이보다 덜 하락한다고 가정했다. 미국 골판지 가격은 왜 오르나? 미국 폐지 가격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고점 대비 절반으로 폭락했다(그림 3). 그런데 미국 골판지 가격은 5월 이후 최소 50달러 상승했고, 추가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그림 4). 미국은 전자상거래 성장과 비닐 대체 수요가 증가해 골판지 수급이 타이트하다. 원재료 가격 폭락에도 골판지 가격이 상승한 이유다. 수출 확대로 한국 골판지 수급도 타이트해 질 것 중국 골판지 가격은 미국보다 더 상승했다(그림 5). 하지만, 한국 골판지 가격은 미국과 중국에 비해 톤당 30만원 이상 낮다(그림 6). 그리고 미국은 내수 시장에 대응하기 벅차고 중국은 공급이 부족하다. 미국의 수출 지역인 중국과 동남 아시아 시장으로 한국 골판지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 골판지 수급을 타이트하게 만들어 골판지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다. 적어도 수출 가격이 내수 가격보다 높아 전체 판매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과매도 국면, 목표주가 145,000원 유지 고점 대비 주가가 28%나 하락했다. 골판지 업황이나 회사 상황을 볼 때 이렇게 하락할 이유는 없다. 주가가 저평가를 넘어 염가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은 152억원으로 무림P&P(160억원) 대비 불과 5% 적지만 시가총액은 무림P&P의 절반에 불과하다. 염가 쇼핑에 나설 시기다. 2018년 EPS에 목표 PER 7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45,000원을 유지한다.

출처: 네이버주식 http://finance.naver.com/research/company_read.nhn?nid=45761

기업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신대양제지의 주요주주는 권혁홍, 권택환, 권우정, 신대한판지(주) 순으로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권택환주주는 권혁홍대표의 아들입니다.

대양제지(006580)는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함께 주식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전일대비 7.59%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한, 대영포장(014160)은 코스피에 상장한 회사로 함께 주식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전일대비 0.56%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국투자의 레포트에 따르면, 기업 일반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2년 설립되었으며 1995년 코스피에 상장. 주요 사업으로는 골판지 원지 제조 및 판매와 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 및 판매가 있으며 2017년 기준 원지부문과 상자부문의 매출비중은 각각 75%, 25%이다. 제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양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골판지 제조 부문의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 주요 종속회사로는 대양제지, 광신판지, 대양판지, 대영포장 등이 있으며, 2017년 기준 원지시장 점유율은 23%로 태림포장에 이어 업계 2위이다.

아래는 거래원에 대한 내용으로, 특이사항은 목표가 145,000원을 내놓은 한국투자에서 매도순위 3위에 올라있습니다.

높은 목표가 레포트를 띄우고 파는 행태는 의심을 해야할 것입니다.

우측을 보시면 한국투자증권은 4월 26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목표가를 145,000원으로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메릴린치가 매수에 나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메릴린치는 장중에 이미 오른 주가를 하락하지 않게 잘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