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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를 읽고

by 팁텍북 2018. 6. 11.

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를 읽고


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를 읽고

이 책은 인터넷 북코스모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신간을 저렴하게 구매한 책이다. 이번 이벤트로 좋은 신간을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


어머니와 요식업체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하였는데, 살짝 폈다가 느끼는 바가 있어 끝까지 읽어내렸다.

주)보하라는  대구광역시 북구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사옥이 있는 프랜차이즈 요식업체이다.

남다른 감자탕은 외관이 고급 음식점으로 보여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선뜻 갈 수는 없었지만, 외부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다.

남성 캐릭터와 태극기를 내건 모습이 기억난다.


아래는 네이버와 보하리 남다른 감자탕 홈페이지의 내용이다.

출처:http://www.namzatang.com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책에 대한 소개는 아래와 같다.

출처:www.naver.com



책소개

스타벅스 세대를 사로잡은 남다른 감자탕의 남다른 브랜딩 스토리!

링에 오르기 전, 싸움의 기술부터 익혀라! 판이 바뀌면 기술도 달라져야 하고, 남다른 노력이 남다른 촉을 완성시킨다. 현재 우리 주위에는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식 창업은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되는 양 여기저기 새로운 음식점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롭게 창업한 가게가 1년도 채 넘기지 못하고 또 다른 음식점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왜일까? 아마도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했거나 짧은 준비과정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창업은 종합엔터테인먼트’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 이상의 준비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 책에서 ‘남’다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남’다르게 생각하고 꿈을 향해 달려야지만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27평에서 시작해 전국 가맹점 100여 곳으로 성장한 ‘남다른 감자탕!!’, 본인의 ‘남다른 감자탕’이 살벌한 외식 시장에서 뚝심으로 살아남은 비법과 기업을 성장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바닥에서 시작한 인생일지라도 흙먼지를 두려워하지 말고 목숨과 맞바꿀 간절한 꿈을 품어라! 우리 모두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며, 마지막 순간에 후회가 남지 않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기치 못한 시련으로 순간순간 좌절하고, 상처받고 그 상처 때문에 힘겨워하며 산다. 여기 자신의 목숨과 맞바꿀 수 있는 간절한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산다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알코올 중독자 큰형의 반복된 폭행으로 힘든 유년기를 지내면서 꿈을 잃어버렸고, 좌절과 방황을 반복하면서 자살기도도 여러 번 했다. 그러나 그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게 해 준 것들이 있다. 꿈을 이루겠다는 열정,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으리라는 의지, 그리고 그런 자신을 지켜봐 주는 가족 때문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이정열

저자 : 이정열
저자 이정열은 ‘남다른 감자탕' 브랜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주)보하라 대표. 190CM의 장신에 학창시절 군장성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불운한 가정사로 꿈이 좌절된 후 고교를 3번이나 옮겨 다니다 영화 액션배우, 태권도 선수, 남대문 지게꾼, 경호원, 부동산 시행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게 된다. 외식사업까지 발을 담게 되던 중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횡포를 본 후 부조리한 사회를 고쳐 보겠다는 남다른 목표를 품고 당시 잘 나가던 사업을 접고 낯선 대구로 내려간다. ‘단 한 번뿐인 인생! 쪽팔리게 살지 말자!’는 독특한 신념과 ‘남자의 기를 살린다.’는 슬로건으로 ‘남다른 감자탕’을 선보인 후 각종 보양 재료를 사용한 독특한 메뉴와 인테리어로 차별화해 3년 만에 대구-경북에 20여 개 중대형 가맹점 문을 열었고, 서울 등 전국 가맹점은 100여 개에 이른다. 창업에도 의리를 내세우며 가맹점 아닌 '형제점'이라 부르는 한편 까다로운 가맹 심사, 손쉬운 운영, 철저한 시스템 지원으로 상생창업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JTBC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나도 CEO'에 출연해 위기의 가족을 역대급 수익창출로 체인지업 하며 놀라움을 사기도 했으며 2017년 11월 서울 강남 중심가에 사옥을 마련해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도권 상륙작전에 돌입했다. 형제점주들이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진짜 꿈’을 찾고 실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오늘도 창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매일매일 열정을 담아 감자탕을 끓여 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남다른 희망을 퍼드립니다 

제1부나는 목숨부터 내걸었다 
아홉 살, 살인을 꿈꾸다 
바닥, 그 곳에서 진짜 힘이 생긴다 
몸으로 배워야 진짜다 
성취의 남다른 비법, 선지름 후책임 
가진 게 두 쪽뿐인 사람은 없다 
길을 찾았으면, 무조건 가라! 
기칠운삼(技七運三), 운빨보단 땀빨 

제2부치열하게 묻고 깐깐하게 따져라 
오빤 장사스타일? 
창업, 방향부터 정하고 출발하자 
링에 오르기 전, 싸움기술부터 익혀라 
때로는 포기도 답이다 
초심(初心)이 곧 말심(末心) 

제3부진정성에 남다른 스킬을 더하라 
남다름의 출발은 기교가 아닌 진정성 
뚝배기에 섹시함을 더하다 
“당신을 위한 묘약을 준비했습니다.” 
감자탕 아재, 켄터키 할아버지와 맞장 뜨다 
따뜻한 시선으로 트렌드를 읽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제4부男자라면 사(四)정! 
사(四)정하지 않으면 죽는다! 
성공하려면 사람부터 보라 
미인이 넘치는 가게 
나는 뻔뻔(FUN FUN)한 직원이 좋다 
주먹은 휘두르는 게 아니라 움켜쥐는 것이다 

제5부 혼자만 잘살믄 무슨 재민겨! 
상생? 뻥치지 마! 
‘남다른 희망가게’를 아시나요?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감자탕을 팔아 사람을 키우는 기업 

에필로그당신의 남다른 꿈을 응원합니다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첫째, ㈜ 보하라의 성공 신화, 그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구, 경북 지역을 넘어 서울까지 접수한 (주)보하라 CEO이자 ‘男다른 감子탕’의 대표 이정열의 불꽃 같은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힘든 유년시절과 반복된 사업 실패로 벼랑 끝에 내몰렸던 저자가 감자탕으로 어떻게 살아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감자탕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이정열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이 책을 통해 듣는다. 

둘째, 외식 창업의 민낯을 파헤치다
최근 들어 고용불안으로 인해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1년 안에 폐업하는 사람 역시 부지기수다. 저자는 맨손으로 창업을 시작하여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의 이유 또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창업을 할 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사장의 자세 등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셋째, 남자라면 정열적으로 사(四)정하라!
이정열 대표의 철학은 정직(正直), 정리(整理), 정성(精誠), 정확(正確)으로, 이름 석 자 그대로 정열처럼 사는 저자가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살 수 있었던 비법인 네 가지 중요한 정신을 소개한다. 이 네 가지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死)는 각오로 살아온 저자의 철학은 본인의 성공신화와도 맞닿는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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