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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도서리뷰, 도서표지) 일을 잘 맡긴다는 것

by 팁텍북 2020. 6. 6.

(독후감, 도서리뷰, 도서표지) 일을 잘 맡긴다는 것

본인이 일을 잘하는 것과 리더로서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다르다.

 

  이 책은 리더와 부하직원의 다양한 유형을 분석한 것이 흥미로웠고,

부하직원을 관리할 때는 에이스에 더욱 시간을 할애하는 원칙을 제시하였다.

뒤 떨어지는 부하직원은 퇴사를 이야기할 때, 기회라고 생각하고 사표를 수리해주는 것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부족한 직원을 지원을 해줄때는 무작정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동료의 시간과 인건비가 소요되는 것을 정확히 알려주라고 하였다.

 

  일을 맡김에 있어서는 일을 제시한 뒤 방치가 되지 않도록 하고, 그 일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사내 인맥과 방향을 최대한 제시해줄 것을 제시하였다.

  진행상황을 확인함에 있어서도 너무 자주 확인하지 않도록 하며, 일을 완수하였을 때는 피드백을 주라고 하였다. 

이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야. 완수한다면 정말 큰 성과야. 라며 제시하지만, 막상 일을 완수하고 나서는 적절한 칭찬과 피드백을 주지않고 다른 일에 투입할 궁리만 한다면 부하직원은 실망할 것이다.

 

  리더의 다양한 유형들도 있었으며, 일을 맡기기보다 번거롭거나 가르치는 시간이 아깝다며 자기가 해버리고 부하직원을 부담스러워 하는 리더들도 있었다.

조직에서 부하직원이 생기기 시작한 시기부터 미리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리더를 맡게 되었거나, 부하직원이지만 리더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더욱 나은 조직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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