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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도서리뷰, 서평) 코로나 이후의 미래 19

by 팁텍북 2020. 6. 21.

(독후감, 도서리뷰, 서평) 코로나 이후의 미래 19

 

  이 책은 코로나 이후의 국제 정세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고 있고, 집중해야하는 포인트를 제시하여 매우 도움이 되었다.
각 토픽의 마지막에는 QR코드로 영상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제시하였다.

  여러 내용 중 코로나 이후 공급망의 변화를 다룬 토픽에서는 중국 문제와 이후의 전망을 다루었다.
중국이 기존 세계 제조업의 허브였으나 코로나사태로 불거진 국경폐쇄와 불투명성에 의해 제조 거점을 옮기려는 움직임이 있다. 아이폰의 경우, 중국 문제로 제품을 만들지 못해, 경쟁자인 삼성전자에 많은 점유율을 내주기도 하였다.
대안은 멕시코, 인도를 지나 아세안에 이르고 있다.  멕시코는 북미에서 미국과 국경을 맞닿아 있는 등 위치의 장점과 저렴한 인건비 등의 장점이 있으나 마약과 부패의 문제가 심각하다.
인도도 거론되었으나 국가 부채와 4계급의 불평등 등의 문제가 있다.
투자의 대가 손정의도 인도에 투자를 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한다.

  이에, 저자는 아세안이 기회가 오고 있다고 보았다.
수출 다변화, 물류비용 최적화, 공급망 관리능력등의 역량을 가져가야한다는 포인트도 제시하였다.

  이 책을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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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팬더믹을 맞으면서 나타나는 오류를 보고 왜 4차 산업혁명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저술한 미래학도서이다.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의 리더로 부상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창조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경제가 바닥이 치지 않게 계속 지원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정보통신에 알맞지 않는 제도나 법을 빠르게 손질하여 미래를 앞서갈 수 있는 국가적 책무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자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까지 저자가 쌓아올린 치적은 매우 많다.

저자는 1987년 미국 IBM LASC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였고, KIST에서 88년 서울올림픽 전산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행자부 전자정부 스마트서비스 위원장,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 전자정부 민관포럼 위원, 문체부 문화융성 IT포럼 위원, D.gov Korea 연구위원 등으로 일하고 있다."

출처: 출판자 서평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77285347&orderClick=LA6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 교보문고

이제 외국 저작물이나 외래 과학에 의존하는 시대는 지났다!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가 특강중인 유튜브 동영상 〈코로나19 이후의 미래〉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강의의 특징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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